The dawn of 2025 offers a crucial moment to reflect on how 2024 proved remarkably advantageous for North Korea.
"Participation may be mandatory, but once on the ice, everyone gets caught up in the excitement of competition and the chance ...
평안북도 소식통은 2일 데일리NK에 “양력설을 맞아 각 단위에서 자체적으로 명절 물자를 준비해 직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며 “국가 차원의 지원 없이 단위 형편에 맞게 준비하다보니 물자 구성과 양이 제 각각”이라고 전했다.
북한 당국이 새해를 맞아 학생들에게 제공할 교과서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자재 부족으로 전국의 학생들에게 교과서를 제때 공급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2일 데일리NK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
2일 데일리NK 양강도 소식통은 “지난달 28일 혜산시 당위원회가 각 공장 기업소에 2025년 새해 첫날 꽃바구니 증정 사업을 진행한다는 지시를 내렸다”면서 “이에 따라 각 조직들이 꽃바구니를 마련을 위해 종업원 1인당 ...
함경북도 소식통은 2일 데일리NK에 “중앙당 조직지도부와 선전선동부가 최근 각 도당에 정치적 선전선동 사업을 강화하고 사상투쟁 분위기를 새롭게 고조시켜야 한다는 내용의 지시문을 내려보냈다”고 전했다.
원산온실농장은 2019년 9월 25일 착공해 공사를 시작한지 5년이 지난 상태다. 북한의 대규모 온실농장은 1년 남짓이면 완공한다. 자칭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부지면적 275ha의 함경남도 연포온실농장은 10개월도 안 ...
해당 명령문에서 총참모부는 제1군단의 역할을 “조국의 남부 국경인 전초선을 수호하는 최정예 부대”로 규정하며 “군단 전체의 정치사상적 단결을 최우선 과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지시는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 전원회의의 기조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인민군대의 사상적 결속 강화와 군사력의 현대화를 핵심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게 소식통의 ...